'오늘 아침 N사만 너무 믿고 계신게 아닌가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이분의 글을 읽고 감명? 받아서 저도 몇글자 적어봅니다.
내용은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요.ㅎㅎㅎ
말그대로 N사의 키워드광고를 제외한 다른 광고에 하나에 대해서 알려고 말씀드립니다.
일단 키워드 광고가 좋은 이유는 검색 후 상단에 뜨고 클릭당비용이라는 점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있겠지만
마케팅의 최고의 중심은 타깃이죠.
예전에 STP배우던 기억이..새록새록 ㅋ
여튼 키워드의 장점은 타깃화입니다.
다만 네이버든 다음이든 클릭당 비용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뭐 여러 전략을 써서 효율적이게 진행 할 순 있지만 소액 광고주 혹은 클릭당비용이 태생적으로 비싼 카테고리는 타깃화고 뭐고 비싸다 이거죠.
그래서 우리가 꼭 N사에 메여 있을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학원, 번역, 대출 쪽도 맡고 있는데요.
이 카테고리들 10순위 안에만 들어도 대표키워드가 1만원~3만원 혹은 그 이상을 상회합니다.
그래서 전 ....네오**을 사용합니다(회사명을 쓰면안되는 걸까봐)
전 네오**직원도 아무것도 아닌 그냥 마케터입니다.
네오**의 경우도 키워드가 있고, 드림위*, 파*, 신문 매체등에 노출 되는데 여기서 메인은 드림위*죠.
한마디로 N,D사가 메이저라면 네오**은 마이너 포털의 키워드 광고인셈입니다.
네오**의 최대 장점은 클릭당 비용이 굉장히 저렴하는 것입니다.
대출 키워드 네이버 1쉰위가 3만원이라고 가정할때
네오**에선 천원이 안되지요
경우에따라 10분의 1의 가격 3분의 1의 가격
여튼 메이커 포털보다 훨씬 저렴한 클릭당비용입니다.
키워드광고의 특성상 검색을 하고 클릭하는 것이므로 효율측면에서 아예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 감안은 해야죠 메이저가 아니다 보니 전환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마이너 매체들 모아 봤자 클릭을 하면 얼마나 하겠어 하시지만
엄청나게 클릭당합니다.
정리하자면
장점 클릭당비용이 무진장 쌈
클릭도 많이 당함
단점
전환이 떨어짐
저같은 경우 네오**을 하면서 왠만하면 리마케팅도 같이 돌립니다.
그래야 전환이 적어도 리마케팅으로 상쇄 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의류 이런것도 네오**으로 돌릴 때도 있지만
보통 클릭당 비용이 비싼 카테고리를 위주로 돌립니다.
여튼 너무 N사에만 목메일 필요 없이
여러 매체를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 중에 네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도움이되셨으면 하고
전 물러 갑니다.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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