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한국인 작업을 맡겼는데요

1만명에 10만원씩 2만명 맡겼습니다.

그런데 잘오르지도 않고해서.. 환불요청을 했는데 40퍼 밖에 안된다네요

애초에 처음 환불에대해 얘기한적도 없고 당연히 100퍼센트 해줘야 맞는게 아닌가요?

작업은 1만3천명정도되서 7만원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근데 작업자가 머 프로그램 관리비 머시기 하면서(제가 알기론 관리비 같은거 나가는게 전혀 없습니다..ㅋㅋ) 40퍼만 환불가능하다고.. 아니면 유령회원으로 나머지를 채워주겠답니다.

그래서 몇만원으로 씨름하고 싶지도 않고해서 그러자고 했더니 

그 이후 연락두절이네요... 그 전부터 작업에 문제생기면 연락하고 했는데 그때도 며칠씩 연락두절 되고 회사의 연락해야 간신히 다시 작업받고 했는데.. 이번에도 잠수..

그냥 자기 귀찮게 하면 카톡 문자 다 무시하는거 같네요.

사업한다는 사람이 고객을 뭘로 아는지.. 괘씸해서라도 신고하고싶은데 방법이 없나요??

고소장을 접수해야 하는부분인가요?

아니면 사업자내고서 마케팅일 하고 있던데 탈세의심이 가더라고요

탈세로도 신고할까 생각중입니다.(단톡방 지인들한테 소개받은건데, 계약없이 구두로 진행된건 아마도 다 세금신고 안한거 같네요.)

엿맥일 방법좀 알려주세요... 카톡내용, 입금내역 다 보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