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전 국민의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9월 30일까지 콘텐츠를 접수(www.아인세.kr)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 삶 전반이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디지털윤리는 모든 국민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 되었다.
이에 방통위는 매년 디지털윤리·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티, 옐언니, 조나단, 최희 등 유명 크리에이터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이들이 참여하는 예능형 디지털윤리 교육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국민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