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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 과시, 사치는 옛말 장벽 낮아지는 명품 소비 시장

2022.05.26 08:51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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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 사치, 증명 등에 대한 욕구를 바탕으로 명품 소비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해왔으나, 소수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명품 소비가 이제 연령과 계층을 넘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명품을 취향과 자기 발현의 도구로 인식하는 경향도 강해지고 있으며 최근 리셀 시장이 잠시 주춤하고 있긴 하나 여전히 투자 목적의 구매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명품 소비가 가치 증명의 수단을 넘어 차별화 욕구의 산물로 여겨지고 있는 모습이다.

 

59.3% “명품 구입 경험 있어”... 이전 대비 명품 구입 적정 시기 낮아져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의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명품 소비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명품 시장의 대중화 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6명(59.3%)이 명품 구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이는 2016년 조사(52.5%)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였다. 명품 구입 전엔 카페나 블로그 등 인터넷(55.0%(2016) → 58.5%(2022))을 활용해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이 근소한 차이로 증가했는데, 눈여겨볼 만한 점은 직접 매장을 방문(50.9%(2016) → 46.7%(2022)) 해서 혹은 가족이나 친구를 통해(35.6%(2016) → 32.0%(2022))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이 이전보다 다소 감소했다는 점이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기회의 축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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