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웹 3.0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직 실체 없는 개념에 가깝지만 사용자가 주권을 갖는 ‘개인 맞춤형 웹’이라는 점에서 화두를 열어도 될 법하다. 지금의 온라인은 일방적 정보 서비스였던 웹 1.0과 소셜 미디어로 대변되는 웹 2.0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누구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거기서 얻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 그 중심에는 Z와 알파로 불리는 세대가 있고, 이들은 신인류다운 소통 방식을 택했다. 이름부터 새로운 ‘메타 콘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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