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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 코로나19로 일상이 된집콕문화, 층간소음 분쟁 늘어난 진짜 이유

2022.02.17 08:38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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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아파트/빌라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전국 만 19세~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층간소음에 대한 인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7%가 현재 거주 주택에서 층간소음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적이고 강한 소음을 발생하는 층간소음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윗층’이 있는 저층 주택 거주자일수록 더 자주 층간소음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층간소음 여부가 주택 구조에 따라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평소 소음에 더 민감한 편으로 나타났다. ‘시끄러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성격’(20대 60.8%, 30대 52.8%, 40대 50.0%, 50대 54.4%), ‘평소 주변 소음으로 인해 집중을 잘 못하는 편’(20대 44.8%, 30대 34.0%, 40대 29.6%, 50대 28.0%) 등의 응답과 함께 심각한 층간소음을 겪게 된다면 법적 분쟁까지 갈 생각이 있다(20대 32.4%, 30대 25.6%, 40대 17.2%, 50대 17.6%)는 응답도 2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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