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된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려는 주인공의 이야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 편’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고를 기록한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일본에서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외국영화 카테고리에서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다. 한국에서도 누적 관객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흥행 1위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한 극장가 불황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의 흥행으로 주목을 받게 된 회사가 콘텐츠 플랫폼, 제작사까지 쥐고 있는 옛 전자 왕국 소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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