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자사의 동영상 플랫폼 IGTV 사용자들로 하여금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국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 와치와 비슷한 방식의 광고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와치에서는 영상 제작자가 중간광고를 통해 5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테크크런치는 "IGTV의 수익 분할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페이스북은 모든 앱에서 동일한 구매 인터페이스를 통해 광고를 내보내는 경향이 있으므로 인스타그램도 비슷한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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