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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클리핑] 회사 이름 보일라...숨김 마케팅 등장

2019.07.04 08:00

막내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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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이름 보일라…'숨김 마케팅' 등장

제조사 이름 노출을 피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재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사업 브랜드와 차별화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기업의 이름을 숨기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론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생활 소비재, 식품군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장하거나 자사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공간을 브랜드화하는 경우다. 과거에는 회사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굳어진 경우, 새로 시작하는 사업과 회사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 경우에 주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높여 별도 브랜드로 키우는 전략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2. 카카오톡 프로필 개편, 개인의 감성 표현 공간으로 진화

카카오가 2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프로필 영역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화된 프로필 공간을 통해 이용자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한껏 표현할 수 있게 된다. 화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던 프로필 배경 영역이 페이지 전체로 확대, 더 넓은 범위에서 배경 이미지 설정이 가능해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프로필은 이용자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용자들이 프로필 영역을 색다르게 연출하면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또 다른 재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 '쥬라기월드' 오니 매출 16%증가...롯데 '체험형 마케팅' 통했다

롯데쇼핑이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고객 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의 이유를 크게 고객들을 열광하게 하는 '킬러 콘텐츠'와 전 연령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익숙한 영화 스토리',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 시키는 '기술력'을 든다.

 


 

4. 11번가, 커머스포털 기능 강화 11번가 콘텐츠 시작

11번가가 모바일 앱 검색결과에 고객들이 쇼핑을 할 때 꼭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들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11번가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구매 꿀팁이나 유의사항, 용어설명, 가격비교 등 쇼핑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소개한다. 고객들이 최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상위 인기키워드 100여 개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커머스포털'로의 속도를 낸다.

 


 

5. MCN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MCN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유커넥'을 서비스하는 (주)그럼에도가 대교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유커넥은 데이터 성과 분석 기반으로 유튜버 등 동영상 크리에이터와 광고주의 마케팅을 연결해 주는 국내 1위의 온라인 MCN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이다. 2017년 7월 런칭 후 국내 최대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누적 캠페인 1,000여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드테크 플랫폼이다.

 


 

6. 대형마트, 수천억 쏟아붓고도 벌이 신통찮아

대형마트가 불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가운데 과도한 출혈경쟁으로 인한 비용 부담도 커졌다. 초저가 전략과 특화 점포 확대, 빠른 배송 등으로 비용 지출은 늘어나는 반면 실적은 해마다 줄어들면서 수익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이마트의 판매관리비(판관비)는 8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전자상거래업체가 촉발한 가격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살깎아먹기식'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는 데다 창고형 매장 등 특화 점포를 내놓으면서 관련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7. "이대로는 못 산다" 가맹점주 불만에 본사 자체 주문앱 출시

식품 업계에서 앞다퉈 자체 주문 앱을 출시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의 아우성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식품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통상 주문액의 7~9%를 주문·배달 대행 업체에 수수료로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문·배달 업체에 내는 막대한 수수료를 부담스러워하는 가맹주들이 급증하고 있어 내놓은 일종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자체 주문 앱을 이용할 경우 가맹점주는 주문액의 2~3% 정도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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