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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케터, 하반기 광고 시장은 맑음

2017.07.18 18:39

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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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5명中 4명, 하반기 광고 예산 '증가 또는 유지'

네이버 키워드광고는 기대 비해 '저조' 

마케팅 트렌드 이슈, AI & 애드테크 꼽아 

 

국내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는 최근 마케터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상반기 대비 하반기 광고 시장의 광고 예산이 증가 및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예산 증가는 45%이며, 유지라고 답변한 마케터는 34%였다. 그에 비해 상반기 대비 광고비를 줄이겠다는 응답자는 19%에 그쳤다. 

 

 

2017년 하반기 광고 예산 변화 그래프. 출처=아이보스 

 

 

지는 네이버, 뜨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유튜브의 추격 

 

페이스북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도 돋보였다. 기대보다 성과가 저조한 채널로는 '네이버 키워드광고'를 꼽았으며(23%) '블로그 등 바이럴 마케팅'이 이어서 20%의 답변을 보였다. 그에 반면 2017년 상반기 진행한 마케팅 채널 중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으로는 페이스북을(29%) 답했다. 하반기를 선도할 마케팅 채널도 페이스북을 29%로 꼽아 전반적으로 상반기 대비 페이스북 광고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답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약진도 눈여겨볼 만하다. 하반기를 선도할 마케팅 채널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각각 17%, 12%로 비교적 높은 기대를 보였다.

 

 

기대보다 성과가 저조했던 채널(출처=아이보스) 

 

 

 

상반기 진행한 마케팅 채널 중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출처=아이보스) 

 

 

마케터가 꼽은 2017년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 이슈는 AI(26%)와 애드테크(24%)를 꼽았다. VR과 AR의 대중화도 이어 16%가 꼽히며 기술 발전을 통한 광고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2017년 상반기 마케팅 트랜드 이슈 그래프(출처=아이보스) 

 

아이보스 측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하반기 광고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페이스북을 비롯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와 관련된 광고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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