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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상을 여행처럼, 혜택보다는 연결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것이 비결이었습니다 이용민 마스삼공 팀장

2024.12.12 08:14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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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커다란 오븐으로 변하고 커다란 곰인형과 크루아상이 나타났다. 마스삼공이 진행한 스토리텔링 Fake OOH 크리에이티브였던 것. 그러면서 동시에 2배 이상 큰 베리베리 크루아상백 XL과 베리하입라떼를 출시했다. 마스삼공은 현대면세점의 <하입클럽(HYPE CLUB)> 캠페인에서 단순히 면세점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넘어 소비자의 일상에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접근법을 제시했다. 정형화된 면세점 광고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로 성공 방식을 새로 썼다고 할 수 있다. 크리액티브 그룹 마스삼공(대표 심지혜)의 광고 기획1팀 이용민 팀장을 만나 현대면세점 <HYPE CLUB>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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