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에이블리(대표 강석훈)가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사구일공)은 10월 ‘어그부츠’, ‘패딩 슬리퍼’ 등 방한화와 러닝화 거래액이 급증하며 FW(가을, 겨울) 시즌 남성 신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4910(사구일공)’은 지난해 6월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올해 3월 공식 론칭한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기술' 기반 남성 전문 스타일 커머스다. '10세부터 49세까지 폭넓은 남성 패션 취향을 반영한다'라는 의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사고 싶은(4910) 플랫폼'이라는 뜻을 동시에 담고 있다. 10월 사용자 수(MAU)는 115만 명을 넘어서며 단숨에 남성 패션 플랫폼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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