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테니스 전설 라파엘 나달이 커리어의 마지막 대회를 치르는 것을 기념하는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덴마크 영화감독 마틴 드 투라(Martin de Thurah)가 연출하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와이든 & 케네디 런던이 기획한 '위대함(Greatness)'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나달이 선수로서 이룬 업적을 보여준다.
라파엘 나달은 위대함을 추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준다. 나달은 1,500개가 넘는 공식 경기를 통해 회복력과 치열한 경쟁의 유산을 구축했으며, 여러 세대의 테니스 팬들에게 위대함은 희생에서 비롯되고 인내와 불굴의 의지로 유지된다는 것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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