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 앤 사치의 웨이트로즈(Waitrose) 크리스마스 캠페인에는 사랑스러운 동물이 없다. 오히려 범죄가 있다. 웨이트로즈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두 편의 광고를 공개한다. 먼저 공개한 첫 번째 편인 '달콤한 의심, 웨이트로즈 미스터리(Sweet Suspicion, A Waitrose Mystery)'는 범죄 추리극이다.
“Succession"의 매튜 맥패디언(Matthew Macfadyen), ‘애프터라이프(Afterlife)’의 코미디언 조 윌킨슨(Joe Wilkinson), ‘성교육(Sex Education)’의 락희 타크라(Rakhee Thakrar), ‘플리백(Fleabag)’의 시안 클리포드(Sian Clifford), ‘슬로우 호스(Slow Horses)’의 더스틴 데드리번스(Dustin Demri-Burns), ‘아가사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의 어릴 메이너드(Eryl Maynard) 등 광고의 출연진이 화려하다. 최근 ‘에릭’, ‘This is Going to Hurt’ 등으로 유명한 루시 포브스가 연출한 이 광고는 제품을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고 스토리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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