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가 국내 선도 설문조사 기관 엠브레인과 공동으로 실시한 ‘국내 기업의 AI 도입 현황 및 앞으로의 과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몇 년간 AI는 한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다. 2019년 12월, 정부는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AI 국가전략을 수립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연구 개발을 위한 35페타플롭스(petaFLOPS)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이러한 AI 이니셔티브는 AI의 발전을 지원하지만, 한편으론 한국이 설정한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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