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초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상반기 매출 546억원, 영업이익 7억원(관계사 합산 기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억원 증가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흑자 전환에는 AI 역량 강화로 인한 신규 매출 동력 확보와 마케팅 플랫폼 사업 순항으로 인한 추가 매출 증대가 주효했다.
실적 턴어라운드 일등 공신은 단연 AI 기술 고도화다. 버즈빌은 예측형 AI(Predictive AI), 상호작용형 AI(Interactive AI)’ 그리고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활용해 초개인화 마케팅을 설계한다. 대표 기술로는 이용자의 리워드 반응 패턴, 구매 이력,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해 타겟팅하는 예측형 AI ‘퍼포먼스 맥시마이저',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혜택의 종류, 금액, 지급 시기를 동적으로 지급해 퍼널별 전환율을 높이는 상호작용형 AI ‘다이내믹 리워드'가 있다. 이러한 기술은 노출 중심인 기존 광고와 달리 광고 노출 이후 행동 여정까지 최적화하여 단계별 전환율을 높이기 때문에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과 동시에 실질적인 광고 성과 개선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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