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명의 영국인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가운데, 토머스 쿡과 영국 해양보존협회는 광고회사 맥켄 버밍엄과 함께 버려진 풍선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디플레이터블즈(Deflatables)'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토머스 쿡의 의뢰로 유어세이페이즈(YourSayPays)가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가객의 3분의 1 이상(37%)이 영국 및 해외 여행을 위해 풍선을 구입하지만 휴가 후 풍선을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절반 미만(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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