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캐나다가 KFC 할아버지로 불리는 커넬 센더스(Conel Sanders) 대령의 넥타이를 활용한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야식이 자꾸 생각나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심야영업을 알리기 위함이다.
광고회사 Courage는 635개 지역의 KFC 영업시간 연장을 알리기 위해 알리기 위해 흰 바탕에 샌더스 대령의 넥타이를 활용해 아날로그식 시계를 만들었다. 디자인이 최소화된 빌보드는 넥타이가 시침과 분침으로 변하여 KFC 폐점 시간을 알린다. 폐점 시간을 알려주는 OOH는 토론토, 밴쿠버, 오타와, 뭉크턴 등 캐나다 전 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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