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여의도한강공원 150m 상공에 도심을 밝혀줄 보름달이 뜬다. 바로 한강과 서울의 파노라마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구 ‘서울의 달’이다. 이는 2023년 3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매력 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마케팅 수단이다. 지날 28일, 서울관광재단에서 ‘서울의 달’ 조감도를 공개하며, SNS에서 큰 화제를 이끌었다. 기구 겉면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 로고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새겨져 있으며, 하트와 스마일 픽토그램으로 장식되어 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