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료 자율제 방식을 시행함에 따라 수강자는 나눠준 설문에 두 가지 금액을 기재합니다.

* 강의에 대한 가치 평가 금액 :

* 강의에 대한 지불 금액 : 

이에 따라 몇 가지 양상이 그려집니다.

1) 평가 상, 지불 하

* 강의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는 높다고 생각하나 본인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나 지불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서 낮게 지불한다.

* 별로 도움은 안 되었으나 기분 좋으라고 평가는 상으로 해준다. (-.-)

2) 평가 상, 지불 상

* 정말 큰 도움이 되었기에.

* 아이보스를 긍휼히 여기시어. -_-;;

3) 평가 하, 지불 상

* 평가는 별로이나 아이보스 힘내라고. ^^;

* 평가는 별로이나 수강자의 자존심 문제?

4) 평가 하, 지불 하

* 괜히 왔다 싶을 때. ㅠ.ㅠ

* 괜찮긴 했으나 그냥 돈을 작게 내고 싶은 마음을 정당화하기 위해 @_@

5) 정액 지불

* 머리 아프다. 그냥 깔끔하게 내고 깔끔하게 수강.

* 회사에 결제 청구해야 하므로 정액 선불이 편리함.

대략 이와 같이 정리됩니다.

아이보스 교육은 과목이 1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과목이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다음 강의 수강을 위해서는 마냥 '도덕적 해이'가 나타나지만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보스는 보스님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곳인 만큼

'좋은 관계'를 유지시키고자 하는 마음도 작용할 것이어서

보스님들의 '선의'가 더 크게 드러날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로 '신뢰'하고 삽시다. ^_^

'불신으로 인한 비용'이 '신뢰를 통해 발생시킬 수 있는 가치'를 잠식시켜서는 안 된다.

이것이 아이보스의 기본 마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