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금융상담 불편지역 해소

4.17(목),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주출장소 개소

경상북도(김관용 지사님)에서는 4.17(목) 영주시 하망동 대구은행 2층에서 김주영 영주시장, 김종천·손진영 도의원 등 각계인사 및 지역기업 대표를 모시고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주출장소 개소식을 가진다.

영주출장소는 영주·문경·봉화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업무를 시작함으로써, 종전의 안동에 소재한 북부지점까지 방문하여 상담하던 기업체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미약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채무보증을 통해 원활한 자금융통으로 업체의 경영난 해소 및 건전한 신용질서 확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2000년부터 현재까지 10,000여개 업체 2,300억원을 보증지원 하였고 영주·문경·봉화지역에는 600여개 업체, 110억원을 보증지원 하였다.

경북신용보증재단(서진영 이사장)은 서진영 이사장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역업체를 적극 보증 지원하여 경북도 도정목표인 「7만개 일자리 창출」과 「Pride GyeongBuk」건설에 앞장서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영주출장소를 개소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중기청에서 발표한 영세자영업자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특례 보증제도인 「뉴스타트 2008 프로젝트」시행에도 적극 노력 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