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님들의 다양한 아이템은 가끔 상상으로 초월 하기도 하더군요
아이템은 유형아이템과 무형아이템으로 나뉠수 있을것이고
유형아이템은 메이아적 아이템(규격화가 어려거나/수제제품/명품제품등 대량생산이 어려운아이템)과 일반 아이템(가격의 높고 낮은이 아닌 대량생산이 가능한 모든 아이템)
으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반 아이템중에서 특히 규격화 된 아이템과 비규격화된 아이템으로
나눌수 있으며 규격화된 아이템의 대표적인 것이 대기업컴퓨터/음료/전자제품
메이커신발들 대기업제품으로 온/오프간 모델에 의한 가격비교가 가능한 제품들이
속할것이고 비규격화된 아이템은 동대문표 의류와 각종 잡화 악세사리등이
이에 속할것입니다



아이템의 특성에 따라서 당연히 마진정책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마진이란..매입가격에 고정비용(임대료/고정인건비/공과금/)과
변동비용(추가인건비/세금/택배비/포장비/홍보비등등)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제외한 마진을 이야기합니다

판매가격을 책정하는 보스님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을듯합니다
1) 단량당 기본마진액
2) 일정한마진율
3) 타사또는 경쟁사의판매가격

물론..위의 3가지중 2또는 3가지를 혼용하는 경우가 당연히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 어떤 것인지요?

이부분에 대하여 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제가 판매하는 제품중 4만원대 제품이 타 싸이트에서는 5만원~6만원대에 판매되고있고 5천원대에 판매중인 제품이 타 싸이트에서는 대부분 7천~12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더군요
물론 그 사람과 저의 매입력의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그 매입가격의 차이는
아마도 500~1000원 내외라고 생각합니다..이것을 감안하더라도
판매가격의 이런 큰 차이는 설명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차이를 설명할수 있는 부분이 위에서 말한
판매가격 책정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더군요

보스님들은 어떤 제품이며 어떤 기준으로 판매가격을 정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