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하나가 검색광고를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었고,
광고주 중심적인 CPA 제휴마케팅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대안 이었으며,
더 효과를 볼 수 있는 관련 수단들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일요일인 오늘도 일하러 나온 저를 어여삐 보셨는지... 하나의 수단을 점지? 해 주시는 군요
CPA는 고객의 DB가 필요한 광고주들이 주로 진행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이벤트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초창기엔 선물을 받기 위해서 무조건 신상정보만 입력한 저질 DB를 활횽한 CPA가 대세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광고주들의 TM팀 효율 개선을 위해서 적은 양이지만 매출향상에 더 탁월한 고급 DB를 선호 하는게 추세 합니다.(50명으로 운영될 팀을 10명이 소해 시키고, 매출은 더 좋아지는게 운영비 절감 차원에서도 좋으니 말지요)
문제는 낚시성 고객 DB가 아니라 상품구매 이벤트를 알면서 상담신청을 넣는 고급 고개들은 좀처럼 DB가 접수 되지 않는게 문제지요.
CPA를 잘못 진행하는 매체나 대행사들이 한번씩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10일이면 DB가 모두 들어 올줄 알았는데 2달씩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땐 광고주는 속된 말로 땡잡는 것이고, 매체는 담당자가 짤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렇게 힘든 고급 DB확보를 위해서 보통 다음과 같은 전략들을 많이 잡습니다.
우리 보스님들도 이벤트성 광고를 많이 하시는 걸로 아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이벤트 페이지를 비싼곳에 맡겨라(좋게 제작하라는 말씀^^)
- 소호 사업자들이 이메일든, 디스플레이광고든, 검색광고든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렌딩페이지인 이벤트 페이지를 자체 제작하면서, 말도 않되는 퀄리티로 진행하는걸
자주 봅니다. 요즘 신한 하이포인트카드로 네비게이션 이벤트를 잰행하는 것을
언론사등에서 많이 봤을 겁니다. 똑 같은 배너자리에서 렌딩페이지만 업글 했더니
DB가 60% 정도 더 들어 왔습니다.
심지어 300% 증가한 경우도 다른 팀에서는 팀회의때 종종 이야깃 거리가 되더군요
그 만큼 이벤트 페이지 제작은 그 프로모션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대부분 대충 만들어서 진행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모든 실패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실패의 원인을 찾는데는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니지요^
2. 적절한 경품을 걸어라
- DB의 질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수량을 증가 시킬 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품의 선택은
-시즌을 생각하라! (겨울엔 스키관련, 여름엔, 콘도나 모기 퇴치상품 등).
-이벤트 판매 제화나 용역의 보안제 상품으로 구비하라! 입니다.(스키장비 판매라면
당연히 콘도 이용권과 스키복등이 좋겠지요)
너무 내용이 많아서 중략 하겠습니다.^^
3. 인지도 있는 업체와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라!
- 대기업과 함께하는 이벤트는 참으로 좋습니다. 굳이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예시)
"스키장비를 판매하는 이벤트"
이를 조선일보에서 배너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라면 이벤트 페이지및 헤드라인 카피를
"조선일보와 ***스키가 함께하는 2009 대명 스키캠프 이벤트" 의 슬로건으로 진행하시
는게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프로모션을 엮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도 하는데요 뭘?^^ 엮을 수 있으면 이벤트 참가율은 단독 진행 보다 훨씬더 증가
하게 되겠지요. 효과는 검증 받을 필요도 없다는것 보스님들은 아실 줄 믿습니다.
"무엇을 상상하시더라도 그 이상이 된다는 것 정도^^"
몰론, 대기업이나 언론사들과 엮어서 들어가는 프로모션을 짜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처음 진행하는 광고주들은 섣불리 말을 꺼냈다가 된소리만 얻어 맞는 경우나 악 조건으로 계약을 맺어 오히려 마이너스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그래서 조금 비스무리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려 드릴려구요
에~휴~~~ 이 말 하려구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ㅠㅠ
http://www.seoul.co.kr/board/board.php?job=view&bid=event&no=275&user=webmaster&event_yn='Y'
클릭해 보시면 알겠지만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물 올라간 경우입니다. 이게 저 위에서 말한 공동 프로모션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언론사의 이벤트페이지에 글을 등록할 수 는 없겠지만 우선 기사를 최대한 이벤트형으로 작성하고 기사화 시켜 검수를 통과 한다면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언론사의 브랜드를 업고 들어 간다는 것이지요
http://www.garcinia.co.kr 저희가 진행하는 CPA입니다.
한달 2억정도가 CPA로 돌아갑니다. 보시면 단독으로 진행하는 경우인데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삼아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습니다
이 이벤트 페이지를 위에 서울신문에 기사를 올릴 수 있게 편집을 해서 진행하면 언론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처럼 유저들에게 인식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도는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조만간 데이터를 올리겠습니다.
결론,
이벤트 렌딩페이지가 자기 홈페이지내에 있다던지 독립페이지로 구성 되는것 보다 언론사에 기사를 먼저 게재하고, 이 렌딩페이지로 배너광고등을 진행하면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처럼 소비자들에게 인식 되어 이벤트 참가율이 더 올라 간다는 것입니다.
배너를 클릭했더니, 중앙일보로 열린다? 어떠 십니까?^^
우선 8월 말쯤에 자격증관련 CPA를 이렇게 진행해 볼 것입니다.
물론 팀장님한테 결재가 나야 하지만^^ 진행되면 데이터 올리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수단이지만 결국은 데이터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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