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철야하고 아침에 퇴근해서 지금 일어났네요 ㅋ
기분좋은 철야라고해야하나 ㅋ

모 일간지 기자가 저희회사 상품에 대한 자료를 부탁해서
04년통계와 05년통계부분에서 공개할수있는 부분을 뽑아
그까이꺼 대충해서 아침에 일찍 보냈슴다 ㅎ

연말통계내고있긴했는데... 갑자기 문의를 해서 고생좀했죠 ㅋㅋ
그리구 오늘 신문보니 경쟁업체 두곳과 같이 저희포함해서
3곳과 관련한 기사 나가떠라구요 ^^

기분 무지하게 좋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정말 궁금하실텐데...음...
경쟁업체 "듀x...선x..."^^

기사가 나갔다는 자체도 좋지만
기자의 마인드에 저희회사 상품과 관련해서 3곳이 잡혀있다는것이..
그동안 채택되진 않아도 펑펑 날리던 보도자료 효과도 있는듯합니다.

어찌보면 홍보가 눈에 확띄는 결과를 보여주진 않지만...
티끌모아 태산이 되듯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면
언젠간 큰 재산이 되리라 생각되네용 ^^;

28일 모임가고싶은데 ㅋㅋ 강운아띠도 오시나? ㅋㅋ
(보스가 아니기에... 저랑 윗분들과 관련한 담화를 나누심이 ㅋㅋ)
저 키도 무쟈게 작아서 ㅠㅠ 아 왜 키 걱정이 드는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