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착각하고 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고, 하루를 완전 잊은 듯이 지냈군요. 그제 오후는 한의원에 가 진료 받고 나와, 거의 같은 일상을 보낸 뒤, 지인에게서 도시락과 생선 튀김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렇게 보냈어요. 왠지 나이듦이 더 두렵게 하는군요. 정신을 더 차리고 살아야겠지요. ㅎㅎ...^^* 아참, 그리고...어젠 밥을 했는데, 쌀에 쥐가 들은 적이 있어. 문제가 있었는지? 너무 묵은 냄새?가 나 다 버렸고, 거기에 신경이 쓰이다보니 더 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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