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한 사업 일지를 작성한 썬켓입니다.
다들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이제 이 짧고도 길었던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저는 여전히 불안하고, 어렵고, 힘들고, 도망치고 싶고, 무기력하고, 방황하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글의 시작은 복기였습니다.
뒤돌아보고 잘못된 점을 찾고 고치며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려 이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여려움의 연속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하겠죠 :)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구요!
그동안 귀한 시간 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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