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해 챙이 긴 모자를 쓰고 다녀야겠군요. 눈부심에 약한 눈이라 밤이나 낮이나 집 이외인 곳에선 늘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데. 햇빛은 막을 길이 없어 모자를 잘 찾아 챙겨두어야겠어요. 오후에 한의원 갈 때 어찌나 눈부신지, 오늘 정도면 그리 과한 건 아닌데도 그러니...어쨌든 한의원 진료 마치고, 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1층까지 걸어 내려온 후, 백화점 지하공간에 갔다가 지하철 역 부근 도시공원에 갔다가 시장으로가 잠시만 구경한 뒤, 체육관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다 집에 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과일쥬스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렇게 5월 마지막 날 밤이 가지만, 또 새로운 달, 건강히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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