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약을 먹어서 그런건지 오후에 한의원에 가 진료를 마친 후, 침대에서 일어나 가야하는데, 일어난 건 기억나지만, 그사이 다시 잠이 들어 누워버렸나 봅니다. 한참 꿈을 꾸고 있는데, 간호사가 진료 다 끝났다고 하여 그제서야 잠이 깨어 한의원을 나왔네요. ㅋ. 한의원을 나온 후, 그건물 옥상에서 잠기운을 떨치며, 계단으로 1층까지 내려와 나오고, 백화점으로 잠시만 갔다가 도시공원으로 가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다 시장으로 가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오자마자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참, 그리고 이번달은 나라미가 이제서야 아침에 왔었어요. 암튼, 내일은 건강히 산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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