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업: 서울 소규모 스타트업 광고대행사, 재택근무,  광고기획 브랜딩 등 기획 직무, 대리급연봉 

2기업: 지역법인 회사(시운영), 온라인쇼핑몰 운영 및 포토샵 업무, 사원급연봉 계약직 6개월(이후 평가에따라 연장이나 정규직전환)

>> 이전 경력: 중소 스타트업회사 2년 마케터로 일함

사실은 1기업에 가서 이후에 큰 광고대행사 가고싶은게 더 니즈에 가깝긴함(이후에 프리로 전향하는게 목표...디지털 노마드..)

그런데 최근 스타트업 회사일로 심란해져서 고민이됨

에이전시vs인하우스 의 고민이기도 한데..

최근 IT스타트업 회사에 입사했다가 사수+팀원 없고(마케팅팀에 저밖에 없는데...동료도 상사도X, 그냥 하라함ㅋㅋ...) 하드한 업무와 성과중심제(학교때 매겼던 학벌제처럼 모든걸 점수로 매기고, 질문하지말고 능동적으로 업무만하라함) 조직 체계에 충격받고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상사나 사수까진 바라지 않으니.. 그냥 같이 일할 팀원분이라도 있어서

서로 막힐 땐 의견도 물어보고 아이디어도 좀 받고 하면서 일하고 싶습니다,,

2기업도 그리고 사실 작년에 개장한 신생기업이라 거의 스타트업처럼 혼자서 일해야한다고 하네요..

(업무강도는 높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저는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