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더 추워져서 이 비가 눈으로 바뀔 것 같네요. 오후는 병원에 가 진료 받고 나와 길거리를 걷다가 지인이 약을 사 오라고 해 약을 사서 지인에게 갔는데, 지인은 꼭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묘한 증상이 있어 소화제를 먹어야 낫는다고 하였어요. 지인은 도시락과 물김치, LA갈비 등을 챙겨 주었고, 전 약만 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조금 더 산책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날씨가 더 안좋은 내일은 또 어떨지...암튼, 따듯한 밤과 꿀잠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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