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이 바닥이 어떤 바닥인지 알것 같기도 하다가도 모르겠네요...
아직도 멀었나 싶다가도 , 나정도면 전문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효율 안나오는 광고주랑 같이 머리싸매고 죽은자식 불알만지는것마냥 이미 차게 식은 광고 소재를 만지작 거려도 보고 , 효율 잘나오는 광고주한테는 내가 잘한것마냥 떵떵거려보기도 하고 .
정작 내가 잘해서 오른건가? 정말? 내가 뭘 잘한거지?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드네요.
기본적인 가이드라인 , 남들이 알려주는 광고 효율 증대법 , 내가 해봤을때 올랐던 광고 관리법 등등 이것저것 다 해보지만 , 늘어가는건 변명이랑 임기응변뿐인것 같기도 하구요...
효율이 떨어지면 이 이유 저 이유 다 갖다 붙여가며 안심시켜주고 , 조금이라도 오르면 내가 뭐랬냐며 열심히 생색내면서도 정작 그 이유가 뭔지 찾기위해 하루 종일 고민하고...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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