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휘날리며 한층 추워진 날씨에 우산은 가지고 나가지 않았으나 그런대로 다닐만 하였네요. 어제의 피로로 인해선지 몸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 먼거리 산책은 자제하고 피로를 푸는 정도로만 길거리 산책을 하였어요. 가다가 천변도 바라보았으나 천변에 내려가지는 않았고, 걸음도 천천히 걸어 다니다 다른 날보다 이르게 집에 왔네요. 저녁 식사도 조금 일찍하고 좀 쉬며 티비보며 휴대폰 게임도 좀하고 여유롭게 마치는 밤, 내일은 눈이 온다니, 더 조심하며 다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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