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줄은 생각 못하고 오다가 그치겠지 하고 오후에 한의원에 갔고, 진료를 마친 후에도 아직도 비가 오네? 하며 가벼운 우산이나 사서 다닐까 하다가 얼마나 오겠어 하고 조금 먼 아울렛과 큰마트가 있는 곳에 가 마침 대폭 세일하는 옷과 운동화 등을 들러보며 운동화 하나 쯤은 사고 싶은 맘도 들었으나 결국 사지 못하고 근처 다이소와 마트 등을 아이쇼핑 하다 천천히 집으로 돌아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찐 고구마 등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네요. 지인에게 갈 땐 우산을 쓰고 갔었죠. 저녁 식 후에도 지금에도 비는 여전히 그치질 않고 내리고 있지만, 이게 눈으로 변할지?? 눈오면 더 조심해야 할텐데, 암튼, 주말, 잘 보내길 바라며, 이밤도 따듯이 잠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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