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 밖을 보니, 눈이 녹아 후두둑 떨어지는 물소리를 듣고 날씨가 풀려가겠구나 싶었습니다. 이후, 뒤늦은 아점을 먹고 쉬다 오후에 나가. 길거리를 산책하며 리팡에 가 이리 저리 두리번하다가, 세라믹 냄비를 세일하길래 하나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지인에게 전화가 와, 집에 왔다가 지인에게 가 이면수튀김을 건네받고 다시 집에 오고, 집에 와서도 늦게사 밥하기는 늦고 그래서 짜장라면으로 식사를 하였네요. 내일은 다시 올 강추위에 잘 대비해서 나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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