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내리고, 밤 10시쯤에서야 비가 마침내 내렸었지만, 지금은 다 그쳤네요. 혹시, 소나기라도 퍼부을까봐 나가지 않고 정말 오랜만에 방 정리 좀 하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일부만 치운 것 같아요. 별로 표가 나지 않네요.ㅋㅋ~~한꺼번에 힘들게 치우는 것보단 조금씩이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몸이 쉬지치고 아파서 더는 못하고 쉬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반찬 등을 받고 집에 와 또 쉬다 저녁 식사 후, 어느새 또 하루가 더 저물었군요. 그럼, 내일도 다시 힘내길 바라며...^^* 앗, 비가 다시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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