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오라고 해 집에 가 빈 도시락 들고 바로 갔습니다. 지인은 갑자기 허리가 저려 한의원에 가야 한다며 도시락, 된장국, 빵 등을 건네주고 한의원으로 갔고, 전 집에 다시 왔다 며칠 전 오픈한 식자재마트에 가, 오픈 세일 행사에 비교적 싼 두루마지 화장지와 우유 두팩을 샀는데, 9900원, 1000원 합해서 10900원이었어요. 싼 제품은 2개 한정이었죠. 계란도 사려하였지만, 들고 올 수가 없어 계란은 내일 사기로 하였네요. 참, 시장에선 옷걸이만 샀고, 집에 와 쉬었다 저녁 식후, 어느새 또 하루가 저무는 밤, 부디 잘자고 아침에 헤매지 말길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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