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크지 않은 제약회사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행사에 있다가 광고주분께서 제안해주셔서 인하우스로 들어간 케이스인데요..

사실 대행사내에서는 하는 것만 했었고 잘 모르지만 아는 척 하는 저를 잘 봐주셔서 이렇게 된거 같지만..

왔을 때 마케팅자리는 공석이였고 인수인계도 없어 제가 하고 싶은거 이것저것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어찌저찌하다보니 온지 1년이 넘었고 온라인사업으로 화장품,건기식,마스크,생수 등 여러가지를 하는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생수시장이 커지면서 이것저것 열심히 하다보니 판매 6개월만에 월 매출 3억이상

판매하는 회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상품이 하나인데....)

다른 파트는 넘기고 이제 생수와 건기식 파트만 맡아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가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 관련해서 종사하시는 분들과 이것저것 스터디를 하며 인맥을 쌓고 싶습니다.

말이 스터디지 조언을 얻고싶네요ㅠㅠ 하는 업무도 마케터보단 MD쪽에 가깝고 물경력이 될까 걱정됩니다.

혹시 생수나 건기식(비타민,루테인,밀크씨슬 등) 관련 상품 판매하시는 마케터분.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전망? 등등 만나서 얘기 나눠보고 싶어요.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상품이 아니더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