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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과 전문직 취급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2022.02.10 14:13

Jazzy

조회수 2,531

댓글 12

안녕하세요 Jazzy 입니다 

오늘은 마케터가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과 전문직 취급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제 생각을 써볼게요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 저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이글의전반부에는 마케팅을 잘하려면 회사에 대표님을 관찰해야 한다라는  좀 이상한 이야기가  나올 거예요. 그래도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런 관점도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한번 읽어 봐 주세요


후반부에는 여러분들이  마케팅 실무자로서 마케팅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전반부가 이상하더라도 후반부에는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고 오히려 후반부 내용을 많이아는 분들에게는 전반부 내용이 더 신선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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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정의가 존재하는데 

실무자 입장에서는 영업을 하지않고 매출을 늘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케터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 것이고요 

좀 더 넓은 관점에서 생각을 한다면 그냥 시장에서 잘 살아 남는 모든 행위라고 생각을 해요. 


쉽게이야기 해서 대표님들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 실무지식이나 실무기술은 마케터들 보다 적지만 마케터를 보다 돈을 많이 버는 건


리더로서의 그릇 ,사업을 할 수 있는 깡다구, 사업을 할 수 있는 투자여력 ,

기타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경쟁력,  ( ex 어렸을때 부터 돈되는 사업아이템을 보고자랐다 ,부모로 부터 금수저 환경을 물려받았다, 과감한) 이런 것들이 있죠.


그런 능력도 다 넓은 범위에서 마케팅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그냥 market  (시장)에다가 ing (계속살아남기)를 붙이는 거니까 

그냥 넓게보면 시장(세상)에서 살아남는 모든 능력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장님이 마케팅 실무적인  능력을 안다 모른다

마케터들이 판단할 필요가 없어요

결론적으로는 세상에서 마케터 직원분들보다  능력이 있으니까

사장을 하는 거고 직원분들에게 월급을 주고 있는 것이죠.


이론적인 지식이라면 경영학과 교수님들이 가장 뛰어난데 그런 것들을 잘 모르는 기업가들이 돈을 많이 벌잖아요.그런 원리로 생각을 하시면 돼요.


마케팅 실무는 마케터가 더 잘 하지만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살아남는 능력은 대표님들이 더 뛰어날 수도 있다 이런 것이죠 


마케팅 실무적인  능력이 있건없건,  누구에게 물려받았던 아니건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탁월한 능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부모님에게 물려받아서 사장 자리를 해먹고 있다고 해도 그것조차도 결국에는 개인본인의 능력인 것이죠.


 따라서 회사내부의 대표님을 관찰하는것은 마케팅 실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장님들 같은 경우에는 마케터들과는 다른 입장에서  여러 가지 판단을 하게 되요 

마케터가 만약에 큰 잘못을 하게 되면,  회사를 떠나면 되지만  사장님이 만약에 판단을 잘 못 하게 되면 회사를 말아 먹을 수도 있으니까 그 무게감이  많이 좀 큰 것이죠 


그래서 마케터 보다는 좀더 넓은관점에서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것이죠


따라서 똑같은 마케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마케터가 하는 판단과 경영자가 내리는 판단은 다를 수가 있어요. 마케팅은 마케터는 실무자 입장에서 판단을 하는 것이고 사장님들은 경영자 입장에서 판단을 하는 것이니까요 . 


물론 어느 한쪽이  100% 옳다는 것은 아니에요 때는 마케터가 더 좋은 판단을 내릴 때도 있고 때로는 대표님들이 더 좋은 판단을 내릴 때도 있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서 그것은 흑백논리로 생각하기기보다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실무자 입장에서는 마케터의 판단이 옳을 수가 있어도 경영자 입장에서는 사장님의 판단이 옳을 수도 있기에 서로 오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물론 그 반대가 있을 수도 있죠. 마케터가 오히려 경영자 입장에서 좋은 판단을 내릴 때도 있고 사장님들이 실무자 보다 실무에서  더 좋은 판단을 내리는 경우도 있어요. 


어느 한쪽이 100% 옳은것도 어느 한 쪽이 100% 틀린 것도 아니에요 각자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는 거고 관점의 차이가 있을때도 있는것이죠. 


세상을 흑백논리로 바라볼때 힘들어져요.

살다보니 완벽히 검은사람도 잘 없었고 , 완벽히 흰사람도 잘없어요

그냥 그 중간 어디쯤인가 에서 존재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핵빌런 대표님을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때는 그냥 회사를 뜨시면 됩니다 

정말 대표님들이 핵빌런이라면 그런 회사들은 직원들이 못버티고 계속 바뀌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알아서 필터링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깐 지금같은  2020년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핵빌런 같은 사장님들 밑에서는

솔직히 직원들이 못 버텨요.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가 아닌이상)


왜냐하면  대한민국에 회사는 많고 , 좋소기업이던 어디던 일단 갈데는 많기에.....

지금 무슨  일할거리가 없어 아무일이나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50년대 개발도상국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마케터들이  좀 빠르게 성장을 하려면 대표님들을 관찰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실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마케터 보다 당연히 모를수도 있지만

경영자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 행동과 판단을 하게 되고 그런 것들이  마케터 보다 시장에서 살아남는 더 큰 능력치를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님들은 보통 직원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지만  그것은 그 위치에서 그럴 수밖에 없는 입장이 많은거고 실제로는 나름대로의 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대표를 하는 거니까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만 말고

대표님들 한번 잘 관찰해 보세요 


(즉 사장과 직원과의 관계에서 나를 짜증나게 하는 존재다 , 아니다 

피곤하게 일시키는 존재다 아니다로 보지말고 

세상을 살아가는 한명의 인간으로서 그 능력치를 한번 보시라는겁니다)


저사람은 도대체 어떤 능력치가 있길래  이사업을 하고 나에게 월급을 주고 있을까

나는 마케팅 지식도 많은데 왜 저 사람 밑에서 월급을 받는 직원으로서 삶을 살고 있는것일까? 

그렇다면 나도 저 사람처럼 누군가에게 월급을 줄 수 있는 정도의 능력치를 가지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 능력도 없는데 , 인간적인 매력(리더십) 이라도 좋아서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면 그 인간적인 매력조차도 배우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세상에서 삶을 살아가는 능력치가 올라가게 된다고 생각을 해요


두번째는 마케팅 실무자로서 마케팅 능력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단언코 말하지만 마케팅에 꽃은 영업을 하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것만 잘하면 여러분들은 스스로 프라이드를 가질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을 잘 이해해주는. 마케팅을 아는 대표님을 만나게 되면 여러분들은 엄청 성장할수가 있어요


보통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도가 약하다고 판단이되는 경우 여러 가지 잡일을 하게 되고 일종의 잡부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매출을 올리는 기여도가 높아도 회사라는것이  정확하게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잡일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긴 있죠.  왜냐하면 삶은 일종의 전쟁터이기 때문이니깐요. 


또한 단기적인 매출과는 관련이 없어도 장기적인 매출에 관련이 있는 경우 기여도를 측정하기가 조금 불분명한 경우도 있어요


영업처럼 바로바로 매출로 측정을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내정치나 사내힘싸움? 같은 경우에서도 어느 정도 밀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업하는 사람들이 이런 걸 어떻게 하냐  사람한테 이빨 털어서 물건 팔줄만 알지

이렇게 멋진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을 하냐” 이런 멋진 생각이 든다면 마케터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마케팅을 하다 보면 매번 그런 느낌을 갖고 일하는것은 아니에요 

그럴땐 영업보다 뛰어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자괴감을 느끼게 되는것이죠 


지금 생각해보니 마케터가 가져야 할 정말 필수적인 마인드는 영업을 하지 않고도 영업하는 사람들보다 많은 매출을 올릴수 있다는 마인드에요. 


그렇다면 영업을 하지 않고도 어떤식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냉정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병원에서 청소를 하는 잡부가 아니라 수술을 하는 마케팅의사가 되고 싶잖아요



  1. 브랜딩


첫번째는 실전에서 사용되는 브랜딩의 개념이에요 서점을 보면 많은 브랜드 책들이 있는데 그런책들을 보면 원론적인 설명만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감을 못 잡는 분들이 많아요.

브랜드 마케팅은 유행이 갔다,  요즘엔 무슨 그로스 해킹 이다 ,  요즘에 무슨 퍼포먼스마케팅이 유행이다. 요즘엔 무슨 컨텐츠 마케팅이다 유행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생각을 할게 아니에요


브랜드 구축은 마케터가 지향해야할 지향점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전 세계에서  현대자동차를 가장 잘 파는 영업사원이라고 하더라도 BMW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제네시를 팔리가 힘들어요. 그것이 바로 브랜드파워 입니다 


그런 원리를 대기업에서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에서도, 내가 파는 제품에서도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계속 생각을 해야 하고 빨리 배워야 됩니다


마케터 분들은 실전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수준이 높은 브랜딩을 할 줄 알아야 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여전히 공부를 하고 있지만  나중에 다시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2.간접 커뮤니케이션 


간접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해요. 

영업 이라는것은  보통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뜻해요 직접적으로  물건을 판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물건을 파는 것이죠

 

직접 커뮤니케이션은 영업에서 많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자존심도 팔아야 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영업인들이 곤조가 있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간접 커뮤니케이션은 그런 자존심을 팔지 않고도 물건을 팔수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에요. 


그런 간접 커뮤니케이션 중에는 PR 홍보 등도 있고 , 광고도 있어요 

미디어 관점에서 나누어 본다면  PAID 미디어, OWNED 미디어, EARNED 미디어가 있고요  


보통  ROAS 관점에서 효율을 측정할때는 PAID 미디어의 운용성과를 많이 따지게 되요 

한마디로 이번달에 광고비를 얼마 태웠는데  매출이 얼마 터졌다라고 하는것은  페이드미디어 운영성과라고 볼수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가 긴데  클로드 홉킨스나  데이비드 오길비 광고불변의 법칙 와 같은 책들을 보면 광고를 위대함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보스 올라오는 좋은 글들 (근육돌이 님이나 , 신상원님, DV360님  등등) 이 많기 때문에 그런 글들도 잘 읽어 보시면 엄청나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들의 글쓰기 실력이 타고나게 좋다면 OWNED 미디어 운영을 하시면 돼요 

온드미디어가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되면  페이드 미디어를 하지 않아도 거기에서 매출이 많이 터지는 경우도 발생을 해요.


좀 쉽게 풀어서 말씀을 드리면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브랜드 유튜브를 운영에서 대박이 나는 경우예요. 그런데 그것은 컨텐츠 생산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컨텐츠 마케팅이라고 하기도 하죠.  


그런데 그것을 한다고 당장 매출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수도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투자가 필요한 것이고 투자자는 사장님이 되는것이죠.  결국 투자를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마케팅능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장님에게 프리젠테이션을 잘 해서 투자를 받는 것도 마케터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죠 . 결국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것은 마케터가 사장님에게 투자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해요

다만 왜 해야하는 지를 명확하게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마케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이야기가 샜지만 여러가지 마케팅 개념은 개별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서로 연결되어 있고 퓨전이 되어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이런 개념들을 잘알고 회사에서 센스가 있고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면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일을 잘하는 직원이라고 생각을 해요.  


따라서 마케팅을 모르는 일잘하는 직원이 때로는 마케터 보다 더 높은 효과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ARNED 미디어는 요즘방식대로 쉽게 이야기 하자면 인플루언서 분들에게 협찬을 통해서 후기를 쓰거나 매출을 올리는 행위들이에요. 


 마케팅 용어가 다르지만  그것이 따로 국밥처럼 노는게 아니라, 사실은 같은 건데 표현만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냉정하게 잘 생각을 하셔야 돼요


3.구매전환율과 컨텐츠 체류시간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릴게 많은데 글이 너무 질어서 질까 봐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https://www.i-boss.co.kr/ab-74668-1683


우선은 예전에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우선 갑자기 생각나는 부분은 대해서는 여기까지 썼고요 

 

일단은 경영을 하시는 대표님들 잘 관찰하면 많은것을 배울 수 있다이고 

두번째로는  영업을 하지 않고도 매출을 늘릴줄 알아야 한다입니다 


(그럴려면 1.브랜딩 2. 커뮤니케이션 광고 3. 구매전환과 체류시간 

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정말 단순하게 말한건데 이 안에는 너무나도 많은 의미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서 쓴 것이 아니고 생각나는 대로 쓴 글이 있기 때문에 조금 거친점 이해해 주세요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계속쓰면 글이 너무 길어 질 수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여기까지만 쓰도록 할게요.


좀더 다듬어서 컬럼에 올릴 예정입니다 !


여러분들도 제 글을 읽고 한번 여러분들 스스로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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