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업무 프로세스와 진행방향
추후 연결할 수 있는 마케팅들까지 한 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마케팅 제안서
보기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제 성격상이기도 하고 이전 직업군이 기자이기도 해서
깔끔하지 않거나 뭔가 하고 싶은 게 많은 것 같은 구성은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뭔가 정돈된 느낌이 없지 않나 싶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퇴근 후 밤늦게 제안서를 넘겨주시는 행위도 사실 좀 그렇긴 하네요
(이건 채용시에도 솔직히 공감되는 부분이긴 해요)
요즘은 워라벨이 중요하기 때문에 업무폰과 개인폰을 구분하기도 하고
제 경우에는 아예 퇴근 후에 오는 카톡은 회사 업무 카톡외에는 잘 보지도 않습니다.
그마저도 오후 7시가 넘어가면 보지 않는게 많아요
당연히 피씨카톡도 전날 업무시간 내에 있는 것들로만
기록이 되다보니까 그 이후로 오는 카톡은 솔직히 잘 보지 않기도 하네요
아이보스 선배님들은 좋은 마케팅 제안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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