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쯤 나섰어도 추위가 풀리지 않아 괜히 나왔나 싶을 정도였어도 기왕 나온 것 그냥 돌아가기는 그렇고, 도심공원으로 해서 집에서 제일 먼 다이소에도 갔다가 혹, 작은 금고라도 있나 싶었으나 없었고, 안경딱이용 스프레이 하나만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고, 집에 들러 빈도시락 챙겨 지인에 가 도시락과 동치미를 건네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인은 그곳에서 친했던 이가 이사가는 날이라 많이 바빴고 피로해 보였어요.병원에 가지도 못했고...내일 저는 한의원 또 늦게 갈 것 같아요. 내일이 더 춥다는데, 잘 대비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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