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거리 좀 사고 집으로 돌아와 늦게사 아침밥을 앉히고 훈제오리고기를 프라이팬에 데운 후 식사하니 아침 시간이 금방 가버렸고, 몰려오는 식곤증에 잠들었다 깨어 오후 3시 이후 빨아 말려논 운동화 신발끈을 메다가 바짝 말라서 그런지 깔창 먼저 끼고  하였는데, 다하고 신으려니 발등이 안들어가 깔창 다 빼고 다시 풀고 발을 넣고 다시 메기 시작해 끝냈습니다. 깔창을 다시 넣고 신으니 다행히 맞더군요. 다른 운동화도 해보려다 내일이나 주말에 하자고 미뤄두고 일단 씻고 운동화 신고 길거리 산책을 나갔다 집으로 돌아와 쉬었다 저녁에 지인에게 빈도시락과 주방세제를 주고, 도시락과 빵을 건네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쉬다 남은 오리고기와 도시락반찬과 집 반찬과 함께 저녁식사하였고, 어느새 또 하루가 저무네요. 참, 복지관에선 대마침 김장하고 있었는데, 머지않아 김치 한통이 올 것 같은데, 좀 고민 됩니다. 지인이 해준 김치들이 냉장고에 꽉 차 있어서...ㅋㅋ~~오리고기는 느끼해 내일은 하루 쉬고 주말에나 먹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