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묘한 일들은 다 잊고 맞이한 날이었고, 탈없이 무사하게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어제 깜빡 잊고 사지않은 주방세제를 사러 잠에서 겨우 깨어 나갔는데, 그래도 조금은 일찍 나가 그냥 돌아오는 것보다는 조금 더 돌아다니고 오자고 해 아트박스에 들러 아이쇼핑하다 못참고 먹거리 좀 샀고, 근처 떨이점에 갔으나 바로 폐점이어서 다이소로 가 리필 주방세제 두개를 샀고 날이 금방 어두워져 집에 왔네요. 지인하곤 전화로만 조금 이야기 하였고, 저녁 간단히 먹고 간식으로 배채우고...ㅋ~~어느새 오늘이 다가고 시월이 다가는 밤, 또 새로이 다가오는 11월 잘 맞이하길 바라며, 파이팅 하세요 ^^*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