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식으로 영업하는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도대체 언제 적 방식입니까?

구글심사팀이라며  의료심의제도변동사항건으로

원장님과 꼭 통화해야 하는 건이라며 연락 오는 걸로

서로 피곤하게 할 일인가요? 좀 심하지 않나요?

차라리 이메일로 공식파트너업체임을 밝히면서 보내면 모를까

어떻게 회사명도 못 밝힙니까?

무슨 '구글담당자'요? '구글심사팀'?

...

저기요...저도 구글 담당자입니다만?ㅠㅠ

에휴 ㅠㅠ

다른 대행사분들 욕 먹이는 짓 좀 하지 맙시다 제발

그래도 얘기하는 내용이라도 의미 있으면 모를까

언제 적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지

거기다 담당자라는 사람 태도는 뭐가 그리 귀찮다고

한숨과 하품을 섞어가며 얘기하는지

똑바로 분명하게 얘기를 하던가 해야지

한소리 나오려는 걸 꾸욱 참았습니다

혹시나 이런 내용을 몰라 검색하실 분들을 위해

이런 걸로 피해 입으실까 우려되어 추가합니다.

구글대행은 '구글 공식 파트너' 배지를

자사 홈페이지 등에 업로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식으로 사칭해서 영업하지 않습니다.

3줄 요약

1. '구글심사팀'이란 공식 구글에는 없습니다.

2. '구글 공식 파트너' 배지를 확인하세요.

3. 영업을 하려면 성의라도 태도를 갖추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