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인 지금의 조금 전부터 비가 오면서 기온이 더욱 내려가고 쌀쌀해졌네요. 서늘해졌는데, 모기는 떠날 생각않고 끈질기게 귀칞게 하고 있지만, 그거야 자기 전 모기향 피워 어차피 쫓을 것이고, 따듯이 잠만 잘자면 되겠지요. 오후에 전 한의원에 갔고,지인은 오전과 오후 병원에 다 다녀온 것 같습니다. 한의원 가기전 지인은 전화상으론 괜찮다고 그랬는데, 저녁이 다 되어도 전화가 없어 전 시내 쪽을 돌다 조금 늦게 집에 왔고 저녁 7시 무렵에 지인 전화가 와 가 갔더니, 집에 그리 반찬이 많은데, 반찬을 또 전해주어 가져왔어요. 지인은 괜찮아 보이긴 하였습니다만 상처가 하룻만에 낫는 건 아닌지라 며칠 지나야겠지요. 암튼, 무사한 하루, 또 잘 맞이하고 잘 보내길 바라며...모두 감기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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