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마치고 돌아와 떡을 간식 먹고 있을 무렵
2021.10.06 23:53
좋아요 5
조회수 854
댓글 8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도시락 비운 것 가져오라고 해 다시 나가 지인을 만났고, 서로 감기 조심 하라며 바로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후에는 날은 흐려도 비기 오지 않아 다행이었는데, 지인을 만났을 시간에 살짝 가랑비가 스쳐가더군요. 이후는 비는 안오고 맑아졌었는데, 밤은 좀 서늘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보일러를 켜놓고 저녁식사 이후엔 방문을 닫은 것가진 괜찮은데, 모기는 여전히 설칩니다.ㅋ~~안그래도 몇마리 파리채와 손뼉으로 잡긴 하였으나 모기향 피워야겠어요. 지금은 아니고 막 잠잘 시간에 피울겁니다. 모기향이 많이 좋아져서? 냄새가 덜하고 자극도 덜해졌지만, 민감한 콧속은 재채기를 꼭 일으키고 그래서요. 오늘도 푹 잠 잘들길 바라며 모두 굿밤 되시길...^^*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