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간만에 음주취팅하게 되네요...

마케팅이란 말이 참 재미있는 단어 라는 생각입니다

작은 장사를 하면서.. 느낀점은 크던 작던 오너가 되면 나무가 아닌 숲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한잔 술로 제가 느끼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온라인 마케팅의 목적은 과연 뭘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함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광고비만 날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실제 온라인 마케팅 광고주의 70% 정도는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보면...

온라인 마케팅의 본질은 돈을 버는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것은 내가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더군요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순간... 크게 3부류의 조직또는 인원이 함께 합니다

첫째는.. 상품을 파는 사람 ( 일명 광고주)

둘째는... 마케팅을 해주는 사람 (일명 마케터또는 대행사)

세째는... 그 판을 깔아주는 매체 ( 네이버/구글/페이스북/인스타 등등)

원론 처럼 돈을 벌고 싶은것이 마케팅인데.. 

온라인 마케팅을 위핸 기초는

광고주도 마케터(대행사)도 아닌 매체 입니다

즉 네이버가 구글이 페이스북이 인스타가 유튜브가 없는 세상이라면 온라인 마케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즉 이 판을 까는 것은 매체입니다.......

그 매체속에서 마케터(또는 대행사)가 생기는 것이고

그 속에서 다시  판매사(광고주)가 생기는 것이죠...

온라인 마케팅의 목적이 돈을 버는것이라고 한다면..

그 원천은 매체사가 돈을 벌기 위해서 이 판을 만들어주는것입니다

그 판속에서 마케터가 노는 것이고.. 다시 광고주가 노는것입니다

즉 매체사가 돈을 벌수 있다면.. 마케터나 광고주가 손실을 봐도 무방합니다

조금더 확장하면.. 매체사가 돈을 벌고 마케터가 돈을 번다면.. 광고주가 손실을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그 역으로...

광고주가 이익을 보고.. 대행사가 손실나거나 매체가 손실나는 구조는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의 본질은 이익인것은 맞지만.. 

그것이.. 매체나 대행사의 손식을 감수한 광고주의 이익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 일정 기간.. 홍보또는 자리를 잡기위해서 매체가 손실을 대행사가 손실을 볼수도 있지만

그것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갈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대행사 입장에서는  광고주는 손실이 나서 사라지더라도.. 새로운 광고주가 탄생을 하는것이고

매체 입장에서는 대행사가 손실이 나더라도.. 새로운 대행사는 탄생을 하거든요..

간단히.. 온라인 마케팅에서..

매체의 갯수   대행사의 갯수   광고주의 갯수를 생각하면 그것은 간단한것입니다

물론.. 우리 광고주 입장에서는 다시 고객이 있습니다

결국 매체사 / 대행사(또는 마케터)/광고주/고객.... 이라는 관계가 있는데

매체사와 대행사 광고주는 말 그대로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고객은 이익이 아닌 만족(가성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온라인 마케팅의 최종 고객은 광고주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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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또금액이 1000원 이고.. 1등 당첨이 10억~20억 정도라고 하더군요...

혹시 로또를 구매하신 분들에게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기존 로또 구매금액과 당첨금액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보스님은 아래의 변경중에 뭘 선택하시겠나요?

        로또 구매액 /  1등 당첨금

1)      1,000   /   10억

2)       5,000 /     50억

3)    10,000  / 100억

4)   100,000/ 1,000 억

5)  1,000,000 /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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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주관사인 로또 발행사는.. 동일한 매출일때... 수익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현재 방식은 1)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매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작은 돈 ( 1천원)으로 발행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1000원으로 판매시에 수백만개를 팔수 있고

만일 그 이상으로 올리면.. 판매수량은 당연하고 매출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표현은 많은 국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 1,000원에 판매하는것입니다

네이버가 유튜브가.. 구글이 인스타가 페이스북이... 기본 광고료 100만원이 아닌..

몇십원으로 하는것은... 그들의 마케팅 용어로... 소상공인 또는 돈이 없는 사람을 위해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몇십원으로 저렴하게 하는것이 그들의 입장에서 돈을 더 버는 방법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죠

MBC/KBS/ 조선일보/동아일보............. 보다 훨씬 저렴한 네이버 광고가

총 수익은 훨씬 높거든요...

바부같은 MBC/KBS/ 조선일보/동아일보 들이 광고단가를 내리지 않거나..

내릴수 없는 구조적 문제로... 그들도 돈을 더 벌고 싶지만.. 그들은 몇십원짜리 광고하는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보다 돈을 못벌고 있습니다

아니.. 그들은 어느덧 네이버에 기생하면서.. 살고 있지요...

보스님이 매체사이던... 대행사이던.. 광고주이던...

모두의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매체사가 먼저 돈을 벌고.. 그 남은 것을 대행사거 먹고 그 남은것을 광고주가 먹는것입니다

이것이 불합리하는것이 아니고.. 구조적입니다..

이런것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너두 먹고 나두 먹는 좋은 파트너가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환상적인.. 온라인 마케팅 파트너가 되는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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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