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이직해와서 마케팅 하고 있는데
보험db를 리워드 매체 써서 만들어 내라고 하더니 CPA 기존보다 더 저렴한 매체가 있어서
3백만원 선입금하고 어제하고 오늘 반나절 돌렸는데 들어온 db 전화해보니 기존에 하던 곳 보다 전화를 안 받는 db가 너무 많다고 어제 하루 다 돌려보기도 전에 말해서
오늘 오전에 확인해보니 기존 업체보다 데이터 상으로 부재중으로 확정된 건수가 많은 것도 아님.
데이터가 그렇다고 보여주니 콜영업하는 사람들 피드백이 그렇다. 오래 해본 사람들은 감이란게 있는데 전화했을때 감이 그렇다 이게 이유라고 합니다.
그래놓고 나중에가서 이렇게 전화연결 안되면 콜영업하는 사람들은 건수별로 돈을 받기 때문에 다른 db달라고 할 수가 있다 그게 문제다 그러는데 그건 그 사람들 사정이고 그럼 더 싸게 가져와서 더 많이 시도해서 모수를 늘리는게 회사입장에선 더 맞는 전략 아닌가요?
근거도 불충분한걸로 의사결정하면서 말 바꾸고 뒷처리는 제가 하게 만드는 스타트업 진짜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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