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함과 잠을 이기려 도시 공원에 갔다 왔네요.
2021.07.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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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하고의 만남이 약속되어 있었으나 지인이 다른 바쁜 일이 생겼고, 왠지 더 무료하고 잠기운도 만만치 않아 오후 3시 넘어 마트에 갔다가 도시공원에서 몸 좀 풀다가 거기서 가까운 다이x점에 갔으나 원하는 물건이 그곳엔 없고, 매장 크기에 비해 다른 곳보다 부족한 면도 있었습니다. 매장은 3층까지 있지만, 구색이 빡빡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곳을 나와 조금만 더 다른 곳에 가볼까 하다 조금씩 흐려지는 날씨에 혹여 비가 올까봐 집으로 향했습니다만 천천히 걸어서 돌아 왔네요. 나갈때는 괜찮았는데, 올때는 체력이 금방 떨어진 면도 있었습니다. 집에 온 후 또 근 한시간 쉬고나니, 좀 낫네요. 참, 코로나 확진자는 예상이 1000명 이상 나와서 더 걱정됩니다. 긴장의 끈을 너무 놓아버린 것인지, 내일 공식 집계가 발표되겠지만..암튼, 내일도 무사히,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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