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사가 첫직장으로 1년 반정도를 다니다가 다른일이 해보고싶어서 퇴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반년정도 일하다가 다시 퇴사를 하고 처음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거죠
요즘 몇달째 회사에서 일이 없어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영업을 잘해서 일을 따오는것도 아니라서 일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예정된 일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연차가 3년차 정도 되는데 일을 많이해서 실력도 쌓고 다양한것을 경험하고 싶은데
일이 없으니 뒤쳐지는것 같습니다
연봉협상시에도 일이 많지 않아
제시를 할수있는게 없을거 같고
그래서 다시 이직의 고민이 드는 상황입니다
회사내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고
다시 재입사한 경우라서 다시 1년반정도 일하고 나간다는게 눈치가 보입니다
이직 제의는 받은 상태이고 미팅도 몇차례했습니다
복에 겨운 소리인지
새로운곳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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