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오늘은 계획하였던 곳은 가보지 못하고, 지인을 집에서 기다리다 만났고, 지인은 또 반찬을 전해주었고, 그렇게 잠시 쉬다가 함께 나갔었는데, 멀리는 가지 않고 동네주변만 돌다가 지인은 몸이 아직 안좋다며 자기집으로 향했고, 전 안 가보았던 길을 근 1시간 정도 가보았더니, 그곳은 서울 한강공원으로 우회 직통하는 길이었나 봅니다. 더 가보려다가 마침 집에 나라미가 왔다는 전화를 받았고, 그렇게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가는 길목에 다이소가 또 있더군요. 무얼 사진 않았고 그냥 둘러만 보고 나왔어요. 앞으로는 이런 곳에 갈려면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할 것 같긴 합니다. ㅋ~~다리품 파는게 나이들수록 그렇긴 하네요. 해가 길어서 뭣모르고 더 갔으면 해질 무렵에 집에 올 뻔 하긴 하였었네요. 갔었던 길은 주변이 참 좋았고, 공원도 또 하나 있었어요. 암튼, 5월 첫주의 시작,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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